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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어 문법에서 ‘~にしている’와 ‘~になっている’는 자주 헷갈리는 표현입니다. 특히 JLPT N3~N1 수준에서는 이러한 미묘한 차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문맥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이번 글에서는 두 표현의 문법적 차이와 실제 예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.
1. ‘~にしている’의 의미와 쓰임
✅ ‘~にしている’란?
‘~にしている’는 "스스로 선택하여 특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"에 사용됩니다. 즉, 의도적인 행동이나 습관적인 행위를 나타낼 때 적합합니다.
✅ 문법 구조
[명사] + にしている
[형용사] + にしている
✅ 예문
- 私は毎日運動を日課にしている。 → 나는 매일 운동을 일과로 삼고 있다.
- 彼は仕事の後、読書を習慣にしている。 → 그는 퇴근 후 독서를 습관으로 하고 있다.
- この部屋は、いつも清潔にしている。 → 이 방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고 있다.
✅ 요약
- ‘~にしている’는 자신의 의지로 특정한 상태를 유지할 때 사용
- 습관, 결정, 개인적인 선택을 강조
- JLPT N3~N1 문제에서 "의도성"을 물을 때 정답이 될 가능성이 높음
2. ‘~になっている’의 의미와 쓰임
✅ ‘~になっている’란?
‘~になっている’는 "어떤 상태가 자연스럽거나 외부 요인으로 인해 변화한 경우"에 사용됩니다. 즉, 의도적인 행동보다는 결과적인 상태를 강조합니다.
✅ 문법 구조
[명사] + になっている
[형용사] + になっている
✅ 예문
- このドアは自動で閉まるようになっている。 → 이 문은 자동으로 닫히도록 되어 있다.
- エアコンは一定の温度に設定になっている。 → 에어컨은 일정한 온도로 설정되어 있다.
- 彼の部屋はすごくきれいになっている。 → 그의 방은 매우 깨끗해져 있다.
✅ 요약
- ‘~になっている’는 자연스럽거나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변화된 상태를 나타냄
- 결과적인 상태를 강조
- JLPT N3~N1 문제에서 "결과 상태"를 물을 때 정답이 될 가능성이 높음
3. ‘~にしている’와 ‘~になっている’ 비교 분석
구분 | ~にしている | ~になっている |
---|---|---|
의미 | 의도적으로 유지하는 상태 | 자연스럽거나 외부 요인으로 변화한 상태 |
주체 | 사람의 의도적인 행동 | 외부 환경, 시스템, 자연 변화 |
예문 | 私は食事の時間を規則正しくしている。 | 食事の時間は規則正しくなっている。 |
JLPT 포인트 | ‘의도성’을 물을 때 정답 가능성 높음 | ‘결과적 상태’를 물을 때 정답 가능성 높음 |
4. JLPT N3~N1 실전 문제로 연습하기
📌 문제 1
以下の文の( )に適切な語句を入れなさい。
- 彼は健康のために、毎朝ランニングを習慣( )している。
- 会社のシステムは、24時間監視( )なっている。
🔹 정답:
- (1) に → 習慣にしている (자신의 의지로 정한 습관을 유지하는 상황)
- (2) に → 監視になっている (자연스럽게 시스템이 그런 상태가 된 것)
5. 결론 – ‘~にしている’와 ‘~になっている’ 정확히 구별하자!
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!
- ✔ ‘~にしている’ → 자신이 의도적으로 유지하는 상태
- ✔ ‘~になっている’ → 자연스럽거나 외부 요인으로 인해 변화한 상태
- ✔ JLPT 시험에서는 문맥을 보고 ‘의도성’이 강조되는지, ‘결과적 상태’가 강조되는지 파악할 것!
📢 JLPT N3~N1 시험에서 헷갈리지 않도록 위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, 예문을 활용하여 연습해 보세요! 😊🚀